집에 코웨이 직수형 정수기를 렌탈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음식, 커피, 차, 정수를 통한 어항물 갈아주기 등 생활에 이젠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 되어버렸죠.


물을 끓여 먹어도 되겠지만 가끔 수돗물에 하얗게 뭐가 떠다니는 것을 보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을 사 먹기도 하는데요. 마트에 가서 다량을 사 와서 옮기고..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국 음수 확보의 종점은 정수기로 끝나는데요. 오늘은 마시는 용도 뿐만 아니라 정수기를 가습기에 활용하는 사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집에 사용하고 있는 가열식 가습기인데요. 필터나 가열되는 부분 주위를 보시면 다량의 석회가 끼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감한 부위라 긁어낼 수도 없고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봐도 말끔하게 제거가 되지 않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수돗물이 원인입니다. 가습기는 정수를 사용해야 석회가 발생하지 않으며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데 전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이죠. 지금에서야 조금 후회를 하지만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석회가 발생하니 찝찝한 생각이 없어지지 않네요. 특히 아이들이 한 방에서 같이 자기에 더 그렇고요.



기존 사용하던 가습기가 고장이 나서 건조한 날씨로 어쩔 수 없이 하나 더 구매를 했습니다. 초음파형으로 설명서를 잘 읽어보면 정수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맞습니다. 직수형 정수기를 활용하면 되겠죠. 만약 정수기가 없다면 참 난감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습기 특성상 24시간 운용하는데 수돗물을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될 것이고 물을 사서 사용한다면 물값이 부담되겠죠.


요즘은 가습기가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굉장히 건조한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되기에 아이들의 기관지뿐만 아니라 부모의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습기를 급하게 하나 더 구매한 것이고요.



직수형 정수기를 활용하여 가습기 물을 채우니 안심입니다. 일단 깨끗한 물이라는 신뢰가 있으니까요.


한 달에 3만원 후반에 렌탈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물값을 계산하면 충분히 빠지고도 남습니다. 게다가 주기적인 관리와 필터 교체로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관리할 필요도 없고요.


 

집이 바닷가 근처라 해풍으로 꽤 건조한 편인데요. 가습기를 새로 들이고 나서는 자고 일어나서 코와 목이 덜 칼칼하네요. 깨끗이 정수한 물로 가습을 하고 습도를 유지하기 때문이겠죠.


직수형 정수기 렌탈하여 가습기에 활용하는 부분을 설명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집에 없거나 정수기 교체 주기가 되었다면 코웨이도 고민할 품목이겠죠? 더 구체적인 정보를 보시길 바라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코웨이 정수기 종류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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